충북도립대 공병영 총장, “기숙사·간호학과 신설로 지역·학교에 기여할 것”
충북도립대 공병영 총장, “기숙사·간호학과 신설로 지역·학교에 기여할 것”
4년 임기 후 연임 성공…2년 3개월 임기 시작
기숙사 신축으로 정주인구 늘어나며 지역에 활력 돋울 것
내후년 학과 변경 예정…‘미래자동차·영상디자인·스마트케어과’
간호학과 설립 재도전…“군의 적극적인 지원 필요해”
  • 진행 황민호 대표, 사진·정리 양유경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21.12.10 15:34
  • 호수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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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 최초로 연임하게 된 공병영 총장이 임기를 시작했다. 공 총장은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D등급을 받았던 도립대를 지난 임기 첫해인 2017년 자율개선대학으로 전환시키고, 지난 9월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되도록 이끌어 온 인물. 본래 총장 임기는 4년이지만, 공 총장은 정년 제한에 따라 앞으로 2년 3개월간 재임하게 된다. 1989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꾸준히 걸어온 교육공무원으로서의 대장정을 옥천에서 완주하는 셈이다. 취임식도 생략하고 업무에 뛰어든 그를 옥천신문이 직접 만나 인터뷰했다.■ 먼저 연임을 축하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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