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0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자가격리 중 확진
[속보] 10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자가격리 중 확진
  • 허원혜•이훈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1.12.04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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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해당 확진자는 10대 이하 아동(옥천124번)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옥천군은 확진자 가족에 대해 진단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확진자 자택을 방역조치할 예정이다.

 


 

[속보9] 확진자와 동반입소한 가족 1명 확진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해당 확진자는 40대 여성(옥천 123번)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을 돌보기 위해 병원에 동반 입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소 보건행정과 김수철 과장은 "공동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속보8] 9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자가격리 중 중간검사서 확진

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해당 확진자는 10대 이하 남아(옥천 122번)로 다른 확진자의 관련자로 분류돼 자가격리하던 중 중간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에 따르면 무증상 확진자다.

 

 

[속보7]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대전 관련 확진자도 꾸준히 발생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40대 남성(120번) 1명과 60대 남성(121번) 1명이다. 40대 남성 확진자는 군남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6일 기침과 오한, 콧물 등 증상이 생겨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60대 남성 확진자는 대전킹스사우나 관련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확진자는 6일 저녁부터 인후통, 마른기침, 두통 등의 증상이 있었다. 현재 보건소는 확진자의 동거가족 등 16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소 보건행정과 김수철 과장은 "120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이었기 때문에 이동동선이 없고, 121번 확진자는 군내 이동동선은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누락된 곳이 없도록 조사중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속보6] 6일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옥천군이 어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60대 여성(118번)과 10대 남성(119번)이다. 10대 남성 확진자는 옥천중학교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가래, 인후통,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중이었기 때문에 이동 동선은 없없다. 60대 여성 확진자는 2일 저녁부터 인후통, 근육통, 두통 등의 증상을 겪다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는 대전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소 보건행정과 김수철 과장은 "이동동선을 파악해 관련자는 검사를 받도록 안내할 예정"이라며 "118번 확진자의 경우 대전에서 직장을 다녀 군내 이동동선은 그리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보건소는 12월1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 사이 대호장사우나(여탕) 이용자는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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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5]5일, 70대 확진자 2명 발생...마을경로당 추가 확진자 없어

6일 관내 거주 70대 여성(116번)과 남성(117번)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70대 여성 A씨(116번)와 남성B씨(117번)은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114번(어린이집 106번 확진자와 접촉)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114번과 접촉자에 대한 검사는 총 14명이 받았고, 마을 경로당 전수검사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보건소 보건행정과 김수철 과장은 "이번 확진자는 어린이집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은 자의 또 다른 접촉자"라며 "전날 진행된 마을 경로당 전수조사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속보4] 확진된 어린이집 직원 접촉자 포함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5일 관내 거주 80대 여성과 대전 거주 6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80대 여성 A씨(114번)는 지난 3일 확정판정을 받은 어린이집 직원 106번과 접촉된 자로, 마을 경로당 전수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같은 날 전수검사를 받은 A씨 이외 12명은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지만, 오늘도 폭넓게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60대 남성 B씨(115번)는 대전 거주자로, 대전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정확한 감염원은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보건소 보건행정과 김수철 과장은 “경로당은 오늘까지도 전수검사를 실시해 결과를 더 지켜봐야 한다”며 “대전 거주 확진자(115번)의 경우 관내 이동 동선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되지만 조사는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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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3] 3일 경찰서 확진자 나와 일부 폐쇄...전수검사 결과 음성판

어제(3일) 옥천경찰서에서도 확진자가 나와 일부 사무실을 폐쇄한 사실이 확인됐다. 확진자는 대전에서 출퇴근하는 직원으로 지난 3일 대전 확진자로 분류됐다. 옥천경찰서는 전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일부 사무실만 폐쇄하고 타부서는 정상 운영해 업무 공백은 없었다”며 “경찰서는 월요일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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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2] 교회서도 확진자 2명 발생...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도 2명 추가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가 2명 더 늘었다. 어제 등원하지 않은 원아 1명이 개별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른 확진자 1명은 50대 여성(107번)으로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라는 게 보건소의 설명이다.

현재까지 발생한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50대 여성과 교직원 2명 (106번,108번), 원아 4명(110번~113번)을 포함한 총 7명이다.

이와 별개로 교회에서도 확진자 2명이 나왔다. 보건소 보건행정과 김수철 과장은 "60대 여성(104번)과 70대 남성(105번)인데 접촉자가 없었다고 밝혀 CCTV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라며 "갑작스럽게 확진자가 늘어 병상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속보1] 추가 확진자 6명 발생…무궁화어린이집 원아‧학부모‧교직원 14일까지 자가격리

무궁화 어린이집과 군남초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는 총 6명이다.

이 가운데 2명은 무궁화 어린이집 교직원이다. 직원 1명은 금요일 오전까지 출근했다가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다는 소식을 접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교직원 2명 외에도 영유아 원아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남초 학생 1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무궁화 어린이집은 어제 저녁 가정통신문을 발송해 12월14일까지 모든 원아과 교직원이 자가격리를 하는 것과 더불어 학부모 역시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고 안내한 상태다.

무궁화어린이집 서정화 원장은 “직원이 1차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곧바로 원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귀가하도록 조치했다. 추후 확진자가 나오면 휴원 기간은 연장될 수 있다”며 “면역이 약한 아이들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한다고는 했지만 상황이 이렇게 되어 마음이 아프고 정말 죄송한 마음이다.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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