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충북교육, 교육회복 넘어 미래교육으로 대전환할 것”
“내년 충북교육, 교육회복 넘어 미래교육으로 대전환할 것”
김병우 교육감, 지난달 30일 충북도의회 본회의장서 시정연설
2022년 충북 교육 방향 제시…예산 3조1820억원 편성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12.03 15:37
  • 호수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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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이 내년도 충북교육의 방향을 ‘미래교육으로의 대전환’에 두기로 했다. 한 주 평균 3천여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위중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교육회복을 위한 모든 역량을 집중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갈 것도 강조했다.김병우 교육감은 지난달 30일 열린 충북도의회 제395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2022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충북 교육 목표를 이같이 정의했다. 그러면서 ▲자치역량 강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문화·예술·체육 교육 강화 ▲생명 존중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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