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기록관 만들어 시민기록물 관리
증평군은 기록관 만들어 시민기록물 관리
조례에 시민기록물기록·보관 의무 담은 증평군
증평기록가 양성, 마을아카이빙 등 적극 지원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1.12.03 15:05
  • 호수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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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주도 기록관리 대상을 공공기록물에서 ‘시민기록물’까지 확장한 증평군의 기록관리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모범사례다. 옥천군을 포함한 여타 지자체와 증평군은 △조례 △인적 투자 △예산 투자 등에서 획기적인 차이를 보인다.증평군에는 기록물을 관리할 기록연구사가 두 명이다. 청암 송건호 언론문화제 첫 번째 포럼인 ‘공동체, 기록으로 연결되다’ 자리에 발제자로 나선 증평군 행정과 서무팀 신유림 기록연구사는 2명의 기록연구사 중 한명이다. 통상 한 명만 채용하던 지자체 관행을 깬 사례의 당사자이기도 하다. 옥천군은 공공기록물을 관리할 전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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