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옥천 산성 학술대회] 옥천지역 산성, 삼국시대부터 조선까지 역사 풀어낼 중요한 열쇠
[2021 옥천 산성 학술대회] 옥천지역 산성, 삼국시대부터 조선까지 역사 풀어낼 중요한 열쇠
지리적 요충지 옥천, 백제-신라 간 치열한 전투 벌어진 곳
47개 산성 중 이성산성만 발굴조사...‘산성유적지’로 묶어 연구 지원해야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1.12.03 14:30
  • 호수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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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8일 (사)옥천향토사연구회가 주최·주관하는 ‘2021 옥천 산성 학술대회’가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열렸다. 이날 모인 역사계 관계자들은 관산성 등 옥천지역 내 산성 연구내용을 바탕으로 열띤 토론을 벌이고, 현재 발굴조사가 진행 중인 이성산성의 조사 현황을 공유하기도 했다. 발굴 유적 지정문화재 등재, 향토유적보존에 관한 조례 제정, 산성 연계 교육 및 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 등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 조례 제정 및 역사문화권정비법 활용 등 산성 연구·보존·활용 방안 절실학술 대회는 ‘옥천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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