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수 여사 탄신 96주년 숭모제 열려
육영수 여사 탄신 96주년 숭모제 열려
지난달 29일, 관성회관서 옥천문화원 주최로 진행
같은 시간, 육 여사 생가 앞 우리공화당 집회 벌여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12.03 14:00
  • 호수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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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문화원(원장 유정현)이 육영수 여사 숭모제를 올해도 개최했다. 우상화 논란이 여전하지만 문화적인 측면에서 옥천이 배출한 인물을 기릴 필요도 있다는 것이 옥천문화원의 입장이다. 옥천군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후 숭모제 예산을 전액 삭감했지만 문화원은 자체 예산을 투입해 숭모제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육영수 여사 탄신 96주년 숭모제(이하 숭모제)가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관성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옥천문화원이 주최하고 민족중흥회 옥천지역회가 주관, (재)육영아카데미가 후원하는 이날 제례식에는 옥천 육씨 문중을 비롯해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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