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성민주시민교육실천연합(회장 윤건영, 이하 충북인실련)과 충북미래교육포럼(회장 조용덕)이 11월27일 도립대 미래관에서 ‘지역 청소년 교육과 인성함양’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매달 1회 충북도내 지역을 순회하며 열리는 ‘지역과 함께하는 충북미래교육포럼’ 일환으로 충주에 이어 옥천이 두 번째 개최지다.세미나에는 충북인실련 윤건영 회장과 충북미래교육포럼 조용덕 회장을 비롯한 두 단체 관계자와 옥천행복교육네트워크 박영웅 공동대표 등 지역 교육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해수 청년활동가와 오한문 전 청성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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