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충북평화통일 심포지엄 옥천서 열려
2021 충북평화통일 심포지엄 옥천서 열려
11월26일 명가서 개최…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주제발표자로 참석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1.12.03 13:58
  • 호수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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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부의장 이재한)가 지난달 26일 명가에서 ‘2021 충북평화통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이날 발제를 담당한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해 김재종 군수,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장, 군의회 임만재 의장 및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한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화는 먼 미래 이야기가 아닌 더 나은 삶을 만드는 오늘의 일”이라며 “한반도에서 전쟁이 사라지고 남북이 하나의 시장으로 연결되면한국 경제에 새로운 원동력이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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