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끝나도 난타 소리는 계속 나야합니다”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끝나도 난타 소리는 계속 나야합니다”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1.12.03 13:56
  • 호수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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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을 벗어난 면 단위에는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땅치 않다. 사설 학원이 아니더라도 영화관, 도서관, 체육관조차 아예 없거나, 있더라도 관리나 활성화가 안 되어 있다.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나름의 문화 활동을 이어가려는 주민들도 있지만 홍보나 강사료 지원 문제에 부딪혀 지속적인 활동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청성난타 라재순 단장(54, 청성면 장수리)은 면 단위 주민들의 문화 활동을 위해 지속적인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라재순 단장은 난타 모임, 줌바 댄스 모임을 이끌며 문화·예술 영역에서 활동해왔다. 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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