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탈 수 있는 지역 택시, ‘통합안심콜센터’ 개소
믿고 탈 수 있는 지역 택시, ‘통합안심콜센터’ 개소
지난달 30일 통합안심콜센터 개소식 열려 …
“택시운영 정책으로 주민 이동권 증진 가능”
법인·개인 간 입장 차 있었던 앱 운영은 통합해 운영키로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1.12.03 13:33
  • 호수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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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개인(94대)·법인(44대) 택시가 한 데 뭉쳤다. 각자가 운영하던 콜센터를 ‘옥천군 통합안심콜센터’로 통합해 운영하면서 믿고 탈 수 있는 지역 택시로 거듭날지 귀추가 주목된다.지난달 30일 보성택시 사무소에서는 통합안심콜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김재종 군수, 임만재 의장, 이병우 공약이행평가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내 개인·법인 택시 기사들은 화합을 다지고 지역사회 밀착형 택시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통합안심콜센터는 군과 택시업계가 절반씩 부담해 운영된다. 군은 올해 통합콜센터가 시범운영을 거치고 내년부터 본격 운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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