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계획하고 주민이 선정한 ‘마을만들기 사업’
주민이 계획하고 주민이 선정한 ‘마을만들기 사업’
농촌활력지원센터, 지난달 29일 동이힐링센터서 농촌현장포럼 성과보고회
10개 마을 37회 현장포럼…각 마을 500만원 소액사업 진행
마을만들기 사업 선정에 ‘주민투표’ 첫 도입...3개 마을 선정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1.12.03 13:28
  • 호수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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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마을만들기 사업에 읍 동안리와 안내면 답양리, 청성면 장연리가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계획 수립 과정이 농촌현장포럼을 통한 ‘주민 주도형’으로 진행돼, 선정되지 못한 마을도 실질적 변화를 거뒀다는 평가다. 또 사업 선정 절차에 ‘주민 평가’ 방식을 도입한 점도 공정성과 주민 참여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반응이 나온다. 다만, 무선기기를 이용한 투표를 처음 시도하며 주민과 주최 측 모두 혼선을 겪은 점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 주민이 직접 설계한 마을만들기 사업 동안리·답양리·장연리 선정…내년도 3억원 지원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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