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이 미래의 젖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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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2.03 10:48
  • 호수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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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한 지붕 아래 다세대 가족 같다. 이것은 하늘과 땅이 둘이 아니요, 너와 내가 둘이 아니라는 사실을 반영하는 것이다. 부득불 이를 거부하면 거부할수록 역반응은 거세진다. 이를 반증한 반면교사가 코로나 사태라 생각된다. 팬데믹이 가져온 영향은 인류의 파멸이 무엇인가를 알려주는 경종이건만 지도자들은 아직도 이 소리를 들으려 하질 않는다. 네 것과 내 것을 극명하게 분별하려고 혈안이 되어있다. 지구가 몸살을 앓지 않을 수 없는 이유다.한국불교 화엄종의 개창자인 의상대사는 일찍이 이것을 <화엄일승법계도>에서 몽매한 인류에게 구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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