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6시께 코로나19 10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와 접촉한 A씨(옥천100)는 지난달 23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고 오늘(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의 딸 B씨(옥천101)와 C씨(옥천102)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2일 옥천군이 주민들에게 전송한 안전문자 속 확진자 7명은 옥천96번 확진자~102번 확진자를 말한다.
옥천 96번 확진자는 병원에 입원을 하기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사실을 확인한 경우다. 옥천 97번, 98번, 99번은 옥천중학교 학생과 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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