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포상 독립운동가’ 43인 발굴…적극적 선양 사업 뒤따라야
‘미포상 독립운동가’ 43인 발굴…적극적 선양 사업 뒤따라야
박걸순 교수, 기조강연 통해 독립운동가 및 사적지 현황 살펴
서훈 가능 독립운동가 43인 발굴, 지자체 차원의 후속 작업 필요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11.26 13:56
  • 호수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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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독립운동사와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선양사업에 지자체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학계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향후 서훈 가능성이 있는 우리지역 독립운동가들의 대거 발굴됐고 부족한 독립운동 기념시설 현황 등이 확인됐으므로, 지역 정체성 확립 차원에서 이에 대한 후속 절차가 마땅히 이뤄져야 한다는 대목에서다.이날 ‘옥천의 독립운동 사적지 현황과 선양방안’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 충북대학교 박걸순 교수는 우리지역의 독립운동가와 사적지 현황을 살펴보고 바람직한 선양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이날 기조강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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