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으로 변신한 ㈜더조은숲, 취약 가구 위한 연탄 기부
사회적 기업으로 변신한 ㈜더조은숲, 취약 가구 위한 연탄 기부
(주)더조은숲(대표 박내훈) 올해로 8년째 매년 연탄 2천장 기부
  • 이상현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11.26 13:28
  • 호수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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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면에 위치한 ㈜더조은숲(대표 박내훈)이 올해도 연탄 2천장(140만원 상당)을 청성면 이장협의회에 기부했다. 기부한 연탄은 청성면 내 취약계층 10가구에 200장씩 배부될 예정이다. ㈜더조은숲 박내훈 대표는 “8년 전부터 매년 연탄 2천장을 기부하고 있다”며 “지역에서 사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어려운 사람을 돕기 위한 일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더조은숲은 지난 6월 옥천군장학회에도 1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장학회 기부도 올해 8년째 진행 중이다. 또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작년에 선정됨에 따라 옥천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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