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북면기업인협의회, 지역사회 돕고자 100만원 기부
군북면기업인협의회, 지역사회 돕고자 100만원 기부
군북면기업인협의회, 군북면지사협에 100만원 기부 … ‘좋은 뜻에 써 달라’며 매달 걷는 회비 모아 후원금 조성
  • 김재석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11.26 13:21
  • 호수 1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북면 기업들이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뜻을 모았다. 22일 군북면기업인협의회(회장 구형서, 이하 협의회) 회비를 모아 조성한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을 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우명수·조규철, 이하 군북면지사협)에 전달했다. 협의회는 매달 걷는 회비를 모아 후원금을 조성했으며, 현금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다.군북면기업인협의회 구형서 회장(이담테크 사장)은 “매달 회비를 걷는데 코로나19로 모임이나 회식이 없었다. 이렇게 모인 돈을 좋은 일에 쓰자고 해서 기부하게 됐다”며 “지금 경기가 어려워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하겠다고 장...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