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옥천!’의 문을 열 비밀번호 ‘0219193B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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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영화제에 480만원 지원한 군, 내년 2천만원 증액
장애인 이동권, 노동권, 탈시설 그린 영화 5편 선보여,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1.11.26 11:27
  • 호수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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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장애인인권영화제가 두 돌을 맞아 성황리에 개최됐다.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거나 두렵지 않아서가 아니다. 지금, 여기에 있는 우리에게 영화제가 너무나도 절실했기 때문이다. 이번 영화제를 주최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임경미 소장은 “장애인의 삶이 나아지도록 하는 건 ‘복지’가 아니라 ‘문화’”라고 강변한다. 타인의 시혜적 시선이 깃들어있는 복지와 달리, 문화는 삶의 주체로서 실천하는 양식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영화제의 둥근 렌즈는 장애인의 삶을 특별하게도, 대단하게도 비추지 않았다. 누구나 사는 모습 그대로의 삶을 보여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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