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옥천장애인 인권영화제] “연대하자, 내려오겠다!”… 영화제서 이동권 투쟁 연대 약속한 장애계
[제2회 옥천장애인 인권영화제] “연대하자, 내려오겠다!”… 영화제서 이동권 투쟁 연대 약속한 장애계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1.11.26 11:26
  • 호수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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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옥천마을장애인인권영화제 캐치프라이즈 ‘0219193B20’의 맨 뒤 ‘20’는 올해로 20주년이 된 장애인 이동권 투쟁의 역사를 되짚고, 더 나은 미래를 쟁취하겠다는 결연한 의지의 표명이다. 이동할 수 없다면 노동할 수도, 자립할 수도 없다.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강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김용섭 회장,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정창조 간사, 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수진 활동가는 영화제 ‘관객과의 대화’에서 이동권 투쟁의 역사를 되짚으며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석 대표는 장애인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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