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을 마주하는 순간, 학교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싶다
계단을 마주하는 순간, 학교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싶다
장애인·노약자·임신부·유모차…승강기는 모두를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
군 예산·안전 문제 등 고려할 사항 많아 쉽지 않다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1.11.26 11:21
  • 호수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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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의 부재는 휠체어 장애인 뿐 아니라 노약자 등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든 주민 모두에게 큰 불편이 되고 있다. 면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참석하거나, 주민사랑방을 찾을 때면 1층에 보장구나 지팡이 등을 놓고 힘겹게 계단을 올라야 해서다. 때문에 장애인 접근성을 넘어 ‘주민 접근성’을 포괄적으로 높이기 위해 승강기 설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안남면 도덕2리 송윤섭 이장은 “어머니학교가 안남면사무소 2층에 있는데 학생들 소원이 1층에서 공부하는 거다. 순환버스 타고 즐거운 마음으로 면사무소까지 왔다가도 계단을 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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