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사 사별연수] “사진이 곧 기사” … 박누리 편집장 보도사진 촬영 특강
[옥천신문사 사별연수] “사진이 곧 기사” … 박누리 편집장 보도사진 촬영 특강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1.11.26 11:17
  • 호수 1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신문이 22일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으로 보도사진 촬영 사별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월간옥이네 박누리 편집장은 기사와 함께 보도되는 사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독자들은 기사를 볼 때 제목과 사진, 사진 설명을 기준으로 기사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제목을 보고 재밌으면 읽는다. 제목이 별로인데 사진이 흥미 있으면 설명까지 읽은 후에 글을 보는 셈이다”라면서 “보도사진이 곧 기사라고 생각하면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말했다.지면으로 나온 보도사진을 확인하는 것까지가 ‘사진 찍는 과정’에 들어간다는 말도 덧붙였다....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