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3명이 한꺼번에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오늘(24일) 오후6시께 A씨(20대)와 부모 B씨(60대), C씨(8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명 모두 백신 접종을 완료했지만 코로나19에 걸렸다. 옥천군에 따르면 감염경로를 뚜렷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 장야초발 추가 확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어제(23일) 장야초 학생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교직원과 전교생 570여명이 코로나19 전수 조사를 받았다. 전수조사 결과 추가 확진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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