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야초 학생 1명이 22일 밤 10시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옥천군에 따르면 대전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후 옥천군보건소로 연락이 와 현재(23일 오전9시) 장야초 전교생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 중이다.
장야초에 따르면 이 학생은 몸이 좋지 않아 지난주 목요일부터 등교를 하지 않았다. 어제(22일) 몸 상태가 호전됐다고 판단해 등교했는데 기침이 계속돼 오전 10시께 귀가 조치 됐다.
장야초 주차장에는 별도의 선별진료소가 마련됐다. 교직원은 검사를 완료한 상황. 학생들은 40분간격으로 등교해 코로나19 검사 중이다. 장야초 학생과 교직원은 57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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