졌지만 잘 싸웠다 삼양초 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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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추계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서 본선 진출…16강서 아쉽게 탈락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1.11.19 14:50
  • 호수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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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추계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본선에 진출한 삼양초가 아쉽게 16강에서 올해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윤성 감독과 이진성 코치가 이끈 삼양초 배구팀은 천안 부영초를 상대로 끈기 있는 경기를 선보였다.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옥천군 생활체육관 등에서 열린 제54회 추계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에서 삼양초 배구팀은 경북하양, 광주문정과 예선을 치르고 본선 진출했다. 16강에서는 강팀 충남부영을 만나 끈질긴 랠리를 이어갔지만 1세트 20대25, 2세트 15대25로 두 세트를 연달아 내주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윤성 감독은 “천안 부영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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