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1사 5주년’ 안내면 율티마을 일손 도운 농협옥천군지부
‘1사1사 5주년’ 안내면 율티마을 일손 도운 농협옥천군지부
  • 김재석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11.19 14:31
  • 호수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옥천군지부(지부장 정진국)가 자매결연 마을과의 여전한 우정을 보여줬다. 지난 6일, 농협옥천군지부 직원 20여 명이 안내면 도율리(이장 전재상) 율티마을의 한 인삼 농가를 찾았다. 해당 농가는 밭에 돌이 많아 기계로 인삼을 수확할 때 어려움을 겪었다. 직원들은 인삼밭 자갈과 농사에 쓰인 폐비닐, 폐농약병과 페트병 등을 제거했다.도율리 전재상 이장은 “해당 농가는 밭에 돌이 많아 수확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농협이 마을을 방문하기 전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신청받았고 해당 농가가 선정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농협에서 여름 가을에...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