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발효식품, 식탁에 더 가까이 갔으면”
“전통발효식품, 식탁에 더 가까이 갔으면”
옥천전통발효식품협동조합 김미숙 이사장 인터뷰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1.11.19 14:05
  • 호수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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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김미숙 이사장(63)을 주축으로 옥천 주민 4명을 포함한 총 7명의 조합원이 옥천전통발효식품협동조합을 꾸렸다. 지난해부터 옥천여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발효식품을 만드는 체험학습을 제공해왔고 올해는 옥천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구사업에도 참여하게 됐다. 김미숙 이사장은 대전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옥천에서도 주민 대상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전에서 다른 6명의 조합원들과 협동조합을 구성해 활동을 하고 있었다. 1년가량 활동하다가 지난해 여름 동구 신흥동에 마을기업을 차렸다. 전통발효식품 이론부터 장을 다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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