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가꾸는 행복마을사업 ‘순항’
주민이 가꾸는 행복마을사업 ‘순항’
읍 동안리·청산 덕곡리·인정리 2단계 사업대상지로 선정
최대 3천만원 사업비 지원…분리수거장 설치 등 숙원사업 해결될까 기대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1.11.19 14:12
  • 호수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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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충북도 행복마을사업 1단계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옥천읍 동안리, 청산면 덕곡리, 청산면 인정리가 2단계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동안리는 2단계 사업비 3천만원, 인정리와 덕곡리는 2천만원을 지원받게 되어 각 마을 공동체가 어떤 모습으로 변모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도 행복마을사업은 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주민 화합과 공동체 회복을 통해 침체된 마을의 활력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2015년부터 추진됐다. 1단계 사업 선정지의 경우 5만원 사업비가 지원돼 소규모 환경정비사업 및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2단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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