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농촌지도자 대상 시상식서 우리지역 농민 3명 수상
제33회 농촌지도자 대상 시상식서 우리지역 농민 3명 수상
김동억(안내), 이재규(청성), 강대우(이원) 회원
각각 도지사표창·중앙회장표창·본상 수상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1.11.19 14:00
  • 호수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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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로서 모범을 선보이고 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리지역 농민 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농촌지도자충청북도연합회가 주최하는 제33회 농촌지도자 대상 시상식에서 옥천군연합회 김동억 부회장은 도지사 표창을, 청성면농촌지도자회 이재규 회장은 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 표창을, 이원면농촌지도자회 강대우 회장은 본상을 수상했다. 옥천군연합회 김병응 회장은 “김동억 부회장은 인력 수급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넓은 과수원과 밭을 성실하게 관리해 타 농민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재규 회장은 누구보다 오랫동안 농촌지도자로 활동해왔고 강대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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