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사 콜센터 운영비 부담 덜기 위한 ‘택시통합콜센터’ 설치
택시 기사 콜센터 운영비 부담 덜기 위한 ‘택시통합콜센터’ 설치
우리고장 개인·법인택시 콜센터 통합한 ‘통합콜’ 8일부터 시범 운영… 운영비 군과 반반씩
시장점유율 높은 보성택시 운영방식 문제제기에 우선 기존 번호 사용키로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1.11.19 14:00
  • 호수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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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우리고장 개인 및 법인 콜택시에서 각각 운영하던 콜센터가 ‘옥천군 택시통합콜센터’로 통합돼 운영된다. 택시업계의 콜센터 운영비 부담을 낮춰 경쟁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카카오콜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 지역 자원의 외부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지 관심을 모은다. 옥천군 택시통합콜센터는 지난 8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해 이달 말에 본격 개소할 예정이다. 현재 군내 개인·법인 콜택시로 영업 등록된 130여대 모두 가입돼있는 상태다. 통합콜센터는 연간 총 1억4천여만 원(군비 50%, 자부담 50%)으로 운영되며, 자부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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