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 속 오래된 미래’ 발표회, “꿈꾸는 데 나이가 있나요”
‘장롱 속 오래된 미래’ 발표회, “꿈꾸는 데 나이가 있나요”
젊을 적 입던 옷 리폼하고 화보 촬영하며 인생 돌아보는 시간 가져
미술작품과 영상으로 풀어낸 ‘자서전’도 제작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1.11.19 13:50
  • 호수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잊고 있던 나를 발견했어요. 처녀 때부터 패션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도전을 계기로 앞으로 공부를 더 해서 전문 모델에 도전할 마음이 생겼어요.” (박종옥 70, 청산면 교평리)장롱 속 옷을 꺼내자 마음 속 접어뒀던 꿈도 함께 날개를 펼쳤다.16일 옥천공동체허브 누구나에서 옥천마을미디어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고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최한 2021 충북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장롱 속 오래된 미래’ 전시회가 열렸다. ‘장롱 속 오래된 미래’는 시니어(50~60대) 연령대를 대상으로 본인의 장롱 속 추억의 옷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