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짙은 옥천, 친환경농업·무상교통으로 미세먼지 줄여야”
“안개 짙은 옥천, 친환경농업·무상교통으로 미세먼지 줄여야”
10일, 누구나서 미세먼지 대응 지역 포럼 진행
영농폐기물 노천소각·자동차 운행 증가 등 원인으로 지적
“쓰레기 줄이고 영농폐기물 수거대책 마련, 무상교통 시행해야”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1.11.19 13:04
  • 호수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 지역의 노천소각과 차량 운행 등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영농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농업 확대와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갈수록 늘어나는 자동차대수를 줄이려면 대중교통을 무상교통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 “친환경농업·생분해성 자재로 폐기물 줄이고 수거장 확대·관리 해야”지난 10일 공동체허브 누구나에서 미세먼지 대응 지역 포럼이 진행됐다.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미세먼지대응센터가 주최·주관한...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