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가 된 축분, ‘퇴비나눔공동체’가 적극 소비 나서
퇴비가 된 축분, ‘퇴비나눔공동체’가 적극 소비 나서
서화천 유역 축분 수거 나선 퇴비나눔센터 4년차 활동
화학비료 줄이고,친환경퇴비 사용량 늘린 친환경농가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1.11.19 11:28
  • 호수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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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나눔공동체’를 구성했더니 화학비료 사용량이 현격하게 줄었다. 서화천 유역 축분을 수거해 퇴비로 만들고 그 퇴비를 지역 농가가 사용토록 하는 경축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앞장선 퇴비나눔센터가 올해 시범사업으로 ‘퇴비나눔공동체’ 구성을 들고 나왔다. 그간 축분을 제공한 축산농가에 퇴비를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해 왔다면 올해는 로컬푸드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퇴비를 공급하는 활동을 더했다. 경축순환자원화센터(대표 황진호)가 만든 퇴비가 재고가 쌓일 정도로 순환이 되지 않는 문제를 일부 해결해 경축순환-수질개선-생태계보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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