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댐 방류 피해 주민에 신속한 보상 이뤄져야”
“용담댐 방류 피해 주민에 신속한 보상 이뤄져야”
지난해 8월 용담댐 방류 이후 15개월 지났지만 지지부진한 피해보상
옥천군의회, 피해 재발 않도록 항구적 대책도 마련해야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1.11.19 11:13
  • 호수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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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가 용담댐 방류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신속한 피해 보상이 이뤄져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9일 제293회 옥천군의회 임시회에서 옥천군의회는 ‘용담댐 방류로 인한 수해 신속한 피해보상 촉구 건의안‘을 채택할 것을 촉구했다.지난해 8월 용담댐 방류로 수해를 입은 주민이 국가와 수자원공사로부터 피해 보상을 받기 위한 절차에 나섰지만, 아직까지 정당한 보상이 이뤄지고 있지 않아서다.이날 대표로 건의문을 발표한 김외식 의원은 “옥천군을 비롯한 영동, 금산 무주 등에 주택과 농경지 침수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라며 “1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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