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거북이길 골목축제’ 청소년들로 북적
‘금거북이길 골목축제’ 청소년들로 북적
청소년자치배움터 징검다리 학교, 2년째 축제 총괄
여행, 요리, 바리스타, 디자인, 댄스 등 활동 녹여내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1.11.19 11:10
  • 호수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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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축제 ‘금거북이길 골목축제’가 위드코로나에 맞춰 오프라인 행사로 돌아왔다. 문화창작공간 카페 둠벙과 로컬푸드 옥이네밥상 등에서 열린 골목축제로 금거북이길은 청소년들로 북적였다.금거북이길 골목축제는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았다. 2017년 첫 선을 보였던 골목축제는 사회적 기업 고래실(대표 이범석)이 주최·주관 단체로 나서며 시작됐다. 지역주민과 함께 만드는 축제로 행사 자체가 지역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금거북이길 골목축제를 이어 받은 것은 지역 청소년이다. 지난해 발족한 청소년자치배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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