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매일 질문하고, 변화를 이끌어낸다”
“우리는 매일매일 질문하고, 변화를 이끌어낸다”
영화제 둘째 날 상영작, 강유가람 감독 ‘우리는 매일매일’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11.12 14:41
  • 호수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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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옥천여성영화제’ 둘째 날에는 지속적으로 여성주의 다큐멘터리를 기획하고 제작해온 강유가람 감독의 두 번째 장편 다큐멘터리 ‘우리는 매일매일’이 상영됐다. ‘우리는 매일매일’은 강유가람 감독이 직접 화자로 등장해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 대학가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한 ‘영 페미니스트’들의 현재를 찾아가 직접 대화를 나누는 인터뷰 형식의 다큐멘터리다. 이제는 어느덧 중년이 된 ‘키라’, ‘짜투리’, ‘흐른’, ‘어라’, ‘오매’ 등 5인의 뜨거웠던 학생 시절을 돌아보며 페미니즘 운동의 세대 간 연결 지점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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