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중심의 기술 권위주의 타파해야”
“남성 중심의 기술 권위주의 타파해야”
진일주 적정기술교육 강사 인터뷰
  • 기사 양수철·사진 박수지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1.11.12 14:19
  • 호수 16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적 기업 고래실이 진행한 원두막 워크숍 교육을 맡은 진일주 적정기술 교육 강사. 진일주 강사는 청성면 묘금리 출신으로 현대중공업에서 기술자로 일했다. 이후 부산에서 귀농운동본부 활동을 하며 생태적 가치와 자립의 삶을 지원하는 활동을 한 바 있다. 현재는 작은집 짓기 운동 등 적정기술을 전파하며 사회적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우리사회 구석구석 성차별이 만연해있지만 특히 기술 관련 분야에서 여성들의 진입장벽이 높은 상황이다. 진일주 강사는 사회 전반에 만연한 남성 중심의 기술 권위주의가 여성의 기회와 접근을 막는다고 봤다. “여성들...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