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고 싶은 옥천이 곧 청년이 살고 싶은 옥천이다
누구나 살고 싶은 옥천이 곧 청년이 살고 싶은 옥천이다
10월31일 청년정책 토론회‘우리는 옥천에 살고 싶어서’ 개최
정주여건 개선돼야 청년 정착 가능···‘공공형 일자리’ 발굴 필요성도 제기
소수자 청년 목소리도 정책에 담겨야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1.11.12 13:12
  • 호수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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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청년활동가들은 청년정책이 ‘청년’에만 방점을 찍어서는 안 된다고 입을 모았다. 교통·교육·복지·주거·일자리 등 여러 문제가 얽혀있는 청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결국 옥천이 ‘누구나 살고 싶은 지역’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지역 청년들이 상시적으로 모여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청년 공간을 조성하고 활동가들이 지속적으로 의제를 발굴할 수 있도록 ‘공공 활동형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지난달 31일 도립대 미래관에서 옥천 청년정책 토론회 ‘우리는 옥천에 살고 싶어서’가 열렸다. 옥천군과 옥천군 청년발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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