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에서 사라진 여성들… “충북 여성의 삶 들추어내기 시작해야”
통계에서 사라진 여성들… “충북 여성의 삶 들추어내기 시작해야”
충북여성재단 주관 여성주의 문화기획 양성과정 교육
손은성 강사 “충북 여성 데이터 공백 메울 문화기획 절실”
여성주의 문화기획 대표사례로 ‘여성영화제’ 제시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1.11.12 11:35
  • 호수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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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이 재현되는 방식은, 세상 자체와 마찬가지로 남자들의 작품이다. 그들은 자신의 관점에서 세상을 묘사해놓고 그것이 절대적 진실이라고 착각한다’<보이지 않는 여자들>의 저자 시몬 드 보부아르의 일침이다. 한국성인지예산네트워크 손은성 사무처장은 이를 인용하며 ‘충북지역 여성의 삶’을 주제로 한 교육의 포문을 열었다. 남성을 ‘디폴트’(기본값)로 두는 세상이 내놓는 통계에서 여성이 배제되는 사례들을 꼬집으며 여성주의 문화기획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지난 10일 충북여성재단 B동에서는 충북여성재단이 주관한 ‘여성주의 문화기획자 양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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