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남면로컬푸드직매장, 고령화된 면 단위 소농 위해 필수”
“안남면로컬푸드직매장, 고령화된 면 단위 소농 위해 필수”
배바우청정정보화마을 홍영화 사무장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1.11.05 16:05
  • 호수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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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농산물 굳이 안 사는 면 지역, 주변 상권 연계·가공품 전시 필요해올해 4월 중순 운영을 시작한 안남면로컬푸드직매장은 면 단위 농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었다. 읍에 위치한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이 해를 거듭하며 더 많은 농민들의 안정적인 판로로 자리매김했지만 고령화되고 읍 접근성이 떨어지는 면 단위 농민들에게는 여전히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이다. 위탁 운영주체인 배바우청정정보화마을의 홍영화 사무장은 “안남면로컬푸드직매장은 고령화된 면 단위 농민들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현재 안남면로컬푸드직매장은 20~30농가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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