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교육 시급 과제 학력 신장” 심의보 교수 교육감 선거 재도전
“충북 교육 시급 과제 학력 신장” 심의보 교수 교육감 선거 재도전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11.05 15:51
  • 호수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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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대 충청북도 교육감 선거에 보수단일화 후보로 나섰던 심의보(68) 충청대학교 명예교수가 충북교육 개혁의 적임자를 자부하며 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했다.심 교수는 3일 충북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김병우 교육감의 혁신교육은 허상에 불과하다”며 “지난 7년간의 충북교육은 많은 문제점을 보여주었다”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이유인즉 “그간의 충북교육은 헌법의 교육적 가치를 훼손하고 특정집단의 이념과 이익을 대변하는 인상을 강하게 주었다”는 것. 그러면서 △원칙 없는 코드인사 △교장공모제 악용 △사라진 교육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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