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급식으로 이어지는 특화가공센터 설립 요구 나와
공공급식으로 이어지는 특화가공센터 설립 요구 나와
군의회 향수농산업발전연구회 ‘농민가공’ 주제로 정책협의회 진행
공공급식과 연계할 로컬푸드 가공품 더 많아야
군, 특화가공센터 및 제2직매장 건립 고려중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1.11.05 15:44
  • 호수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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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민 주머니 사정을 넉넉히 하고 가공식품 소비가 늘어난 주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강화하는데 ‘농민가공’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이뤄진 가운데 가공에 방점을 둔 기획생산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주민들은 김치, 발효식품, 콩, 밀 등 지역별 특화가공센터를 설립해 공공급식과 연계된 기획생산 체계를 마련하고 관계시장을 확대해 다양한 판로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농민가공을 주제로 정책협의회를 연 옥천군의회 향수농산업 발전연구회는 현재 운영중인 가공센터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검토해 대안책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완주는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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