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연수] 군의회, 지역 정체성 담은 관광 사업 조성 위한 움직임
[의정연수] 군의회, 지역 정체성 담은 관광 사업 조성 위한 움직임
통영 동피랑서 지속가능성한 벽화사업 톺아보고
전통문화체험관 프로그램 내실화 위한 동의보감촌 대장간 방문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1.11.05 15:31
  • 호수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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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체성을 담아내지 못한 채 단기적인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군내 벽화 사업에 대한 개선점을 찾기 위해 옥천군의회가 나섰다.지난달 27일 의정연수로 경남 통영을 방문해 철거 위기의 달동네를 특색이 담긴 ‘벽화’로 살려낸 동피랑 마을을 살펴보고 군내 적용 방안을 고민한 것.이와 함께 경남 산청군의 동의보감촌 내 ‘대장간’을 방문해 유치 과정을 살펴보며 옥천군전통문화체험관 내 조성을 위한 움직임도 보였다.■ 벽화 그림 2년 한번 변경…사후 관리는 물론 관광객 발걸음 다시 돌리는 통영시판자촌 철거 위기에 놓인 동피랑 마을은 NGO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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