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때문에 지구가 열이 나요”
“쓰레기 때문에 지구가 열이 나요”
광진어린이집, 교동저수지 돌며 ‘줍깅’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1.11.05 14:39
  • 호수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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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때문에 코로나가 생기는 거야?”지난달 30일 교동저수지 일대에 광진어린이집(원장 김학래) 원생과 가족이 삼삼오오 모였다. ‘나눔콩 경진대회’가 열렸기 때문. 건강을 지키는 걷기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쓰레기 줍기가 합쳐진 활동을 한 것이다. 여기에 학대를 당한 피해 아동에게 전달할 기부금도 모아 1석3조의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교동저수지에 집결한 광진어린이집 원생들은 학대 피해 아동에게 푸른 콩깍지 기금 1천원을 기부하는 활동부터 참여했다. 나눔 저금통에 기부금을 넣으며 “겨울 따뜻하게 잘 보내, 파이팅” 등 응원의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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