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옥천’, 노력 없이는 지킬 수 없다
‘청정 옥천’, 노력 없이는 지킬 수 없다
환경 살리기 나선 전국 지자체들 “옥천도 당장 시작해야”
다회용기 배달 나선 경기도·부산·광주시는 다회용컵 사용 지원
분리배출 거점공간서 교육까지 진행하는 성남시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1.11.05 14:33
  • 호수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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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이 굽이 치는 옥천,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인 부소담악과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된 대청호 안터지구. 천혜의 자연환경은 옥천이 가진 가장 큰 자원이자 지켜내야 할 삶의 터전이다. 그러나 기후비상시대인 지금, 당장 우리가 노력하지 않으면 꿈엔들 잊히질 않을 만큼 아름다운 옥천의 풍광도 언제든 사라질 수 있다. 미래의 세대는 이토록 푸른 옥천의 모습을 보지 못할지도 모른다. 이런 비극을 막기 위해 전국 지자체에서는 각종 환경 살리기 정책과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가 하면, 시민들이 함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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