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학교 살리기’ 공감대 확인한 교육청·옥천군
‘작은 학교 살리기’ 공감대 확인한 교육청·옥천군
도교육청·군 교육발전 위한 정책간담회 열어
잦은 전출 방지할 인력 운용 필요성 제기 … 마을교사 처우개선 목소리 또 나와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11.05 11:16
  • 호수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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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말 지역 순방에 나선 김병우 교육감이 3일 옥천을 방문한 가운데,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 전폭적인 인력 지원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쏟아졌다. 교직원의 잦은 전출로 교육과정 내실화 연속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 보건교사와 사서교사가 없는 상황에 교과목 교사는 순환 근무를 하는 등 인력 지원 없는 작은 학교 내실화는 있을 수 없다는 비판도 다시금 제기됐다. 마을 교육 중요성이 커지며 마을교사 처우 개선 역시 교육청과 옥천군이 함께 풀어야 할 숙제라는 이야기도 나왔다. 마을교육 전문성 강화 역시 작은 학교 살리기에 꼭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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