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도 없는 ‘추소리 데크길 가는 길’
어디에도 없는 ‘추소리 데크길 가는 길’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1.10.29 13:50
  • 호수 1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북면 추소리에서 출발해 부소담악 추소정으로 향하는 데크길 이용률이 저조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지난 8월30일 2차년도 읍면특화사업 일환으로 군비 약 6억원을 들여 해당 데크길을 조성했지만, 이를 안내하는 교통표지판이나 포털사이트 및 네비게이션에 등록된 주소지가 없어 관광객이 찾기 어렵다는 것이다.반면 황룡사 앞 부소담악 주차장은 주말마다 관광객들로 붐벼 교통체증으로 불편을 겪는 상황이다. 이에 추소리 데크길로도 부소담악 관광객을 분산해 데크길 이용률을 높이고 교통 및 주차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주민 A씨는 “추소리...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