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립카페 지속 운영 위한 협동조합 설립 움직임
청소년 자립카페 지속 운영 위한 협동조합 설립 움직임
청소년 자치배움터 징검다리학교 프로그램의 확장
“청소년 공간 조성해 스스로 지역 문제 해결 기대”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1.10.29 13:47
  • 호수 1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청소년들이 청소년자치배움터 징검다리학교가 진행해온 프로젝트 중 하나인 청소년 자립카페의 ‘진짜’ 운영을 목표로 여덟 번의 만남을 가진다. 협동조합 설립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들의 숙원이었던 ‘청소년 공간’을 탄생시키고,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해나갈 공간으로 발돋움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23일 오후 6시 지역문화창작공간 둠벙에서 청소년 자립카페 협동조합 조합원 모집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옥천교육지원청과 지역문화활력소 고래실, 사회적협동조합 꿈꾸는배낭(가칭)이 주최·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옥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연령대의...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