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옥천의 주민자치(5) 청산면] 천년고을 청산, 남부 3군 중심을 꾀하다.
[기획-옥천의 주민자치(5) 청산면] 천년고을 청산, 남부 3군 중심을 꾀하다.
  • 김준태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10.29 13:22
  • 호수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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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의 중심지로 유서 깊은 역사를 가진 청산면이 남부 3군의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한 도전을 이어간다.동학, 만세운동까지…뼈대 있는 청산 지키려는 주민들청산은 동학 제2대 교주인 최시형이 머물며 봉기를 준비한 곳이자, 일제강점기 충북 도내에서 가장 격렬한 만세운동이 벌어졌던 곳이다. 이런 역사가 서린 문화유산을 지켜 가는 게 청산의 과제 중 하나다.청산만세운동을 주도했던 김한주 지사의 손자인 신매리 김시형 이장은 “3.1운동 기념탑이 학교 근처 공원에 세워진 만큼 코로나가 끝나면 행사를 기획해서 후손들이 정신을 이어나가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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