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갈아엎는’ 농산어촌개벽 대행진, 11월9일 옥천에서도 열린다
‘판 갈아엎는’ 농산어촌개벽 대행진, 11월9일 옥천에서도 열린다
농산어촌 살리기 위한 움직임, 전국 농촌 주민들 들불처럼 일어나다
도올 김용옥, 박진도 교수, 배우 정우성 등 전국 순회, 농촌 살리는 삼강오략 강조
  • 안진수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10.29 13:09
  • 호수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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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급작스런 기후변화로 올해 배추농가는 재해 수준의 피해를 입었다. 봄·가을이 사라지고, 여름·겨울만 남을지도 모르는 기후위기에서 가장 큰 피해자는 바로 농민이다. 기후 위기의 최전선에 자리한 농촌은 직격타를 맞고 있고, 이는 곧 먹을거리 위기로 이어진다. 뿐만 아니라 농촌은 소멸의 위기에 직면했다. 지난 18일 정부는 전국 기초지자체 89곳을 인구 감소지역으로 지정했는데 대부분이 농촌 지역이다. 옥천군 역시 해당된다. 기후위기·먹을거리위기·지역소멸위기가 실시간으로 농촌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지만,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는 마련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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