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시인의 명맥 이으며 울려 퍼진 시노래
정지용 시인의 명맥 이으며 울려 퍼진 시노래
시인과 함께하는 정지용 문학상 시상식, 시노래 콘서트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10.22 13:51
  • 호수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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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역시 코로나19로 많은 지용제 행사들이 축소됐음에도, 지용제 본행사인 ‘정지용 문학상 시상식 & 시인과 함께하는 시노래 콘서트’에는 먼 길을 마다않고 한국문학계 거목들이 참석하며 자리를 빛냈다. 본 시상식에 들어가기에 앞서 지용회 유자효 회장은 정지용 선생의 이름을 딴 문학축제와 문학상의 무게에 대해 논하며 시인을 기렸다. 유자효 회장은 “시인의 이름을 딴 우리나라 최초의 문학축제이자, 한국 최초의 문학상이 지용제와 정지용 문학상이다”라며 “이러한 지용제가 34회를 맞고 오늘 33번째 정지용 문학상 수상자를 배출하게 됐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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