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검침원 정규직 전환하고, 근로자 지위 소송도 중단해야”
“수도검침원 정규직 전환하고, 근로자 지위 소송도 중단해야”
‘민간위탁 노동자 정규직화’ 소극적인 옥천군 비판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1.10.22 11:27
  • 호수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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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노동자의 조속한 정규직 전환을 촉구했다.14일 열린 제292회 옥천군의회 임시회에서 이용수 의원은 옥천군이 기존의 소극적인 방식에서 탈피해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선도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 의원은 문재인 정부에 들어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가 단계별로 시행되고 있지만. 옥천군이 현재 3단계인 민간위탁 노동자 정규직화 부문에서 소극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용수 의원은 “3단계에 해당하는 36개 민간위탁 기관 중 2개 기관의 정규직 전환 대상자 4명 모두 정규직 전환이 안 됐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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